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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마우트하센의 사진사>는 넷플릭스에 2018년 공개된 영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우트하우센의 사진사(The Photographer of Mauthausen)> 리뷰 시작합니다!

 

 

1. 줄거리

독일의 어느 악명 높은 수용소 마우트하우센.

주인공 프란세스크는 사진 기술 덕분에 이곳에서 조금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광 독일 장교 파워의 밑에서 보조를 하며 남들보다 편안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프란세스크였습니다. 하지만 수용소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사진과 글로 기록되고 있었고 이때 사진광 독일장교는 이런 끔찍한 포로들의 모습들을 기념 촬영 하는 등 더 나아가 이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 하찮게 여기는 잔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런 만행을 보다 못한 프란시스코는 괴로움에 휩싸이게 되고 얼마 후 그는 죽은 어느 죄수의 번호에서 이상한 점을 찾게 됩니다.

놀랍게도 폰시카는 어차피 줄게 될 포로들 중 살 가능성이 높은 포로들을 살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프란시스코는 영화 초반에 아버지와 헤어졌던 소년의 아버지를 되찾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년의 아버지는 독일 장교에 의해 바로 사살당하게 됩니다.

사진광 독일장교는 이 시체를 이용해 또 다른 악마의 사진을 남깁니다. 결국 참대 못한 프란시스코는 이 사진들을 세상에 알리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독일군 세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었고 위기에 몰린 독일군은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려 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사진을 태울 수 없언던 프란시스코는 수용소의 포로들과 함께 사진을 세상에 알리기로 계획합니다.

한편 일을 잘했다는 이유로 포상을 받게 된 프란시스코는 이곳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란시스코와 일행들을 독일군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사진들을 나누어 숨기기 시작합니다. 한편 독일군의 수사는 점점 강화되었고, 이를 보고 계획을 서두르기로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독일군이 연기에 한눈을 판 사이 작전을 실행하기로 합니다. 아들을 너무나 보고 싶었던 수용소인원이 프란시스코 대신에 작전실행에 지원하게 되지만,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란시스코는 어느 곳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다행히도 그가 끌려간 곳을 총사령관의 사진을 찍기 위한 총사령관의 집이었고, 이때 프란시스코는 포로 측에 서서 도움을 주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아버지를 잃을 소년을 이 남자에게 추천하게 되고 이 소년을 통해 필름 일부를 밖으로 빼돌리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다른 한편 필름을 밖으로 나가던 수용소 지원자는 독일군 세력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죽은 동료의 얼굴을 보여주는 독일군과 공포에 질린 수용소 인원들이 잔인하게 표현됩니다.

프란시스코는 이를 보고 이성을 잃게 되고 결국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얼마 후 전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한 독일군은 모든 증거들과 포로들을 제거하기 시작하지만 가스라인에 문제가 생기면서 프란시스코는 살아남게 됩니다.

그렇게 독일군이 철수하게 되면서 프란시스코는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고 그는 독일군 수용소에서 벌어졌던 사진들을 세상에 알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2. 리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당시 끔찍했던 인류의 아픈 역사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개가 복잡한 면은 있지만 상세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던 영화였습니다.

 

3. 관객반응

 - 세상에 알리기 위한 그들의 헌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 역사는 반복된다.

 - 전쟁은 있어서는 안 된다.

 - 전쟁을 원하는 사람이 사라지면, 전쟁을 원하지 않았던 사람이 전쟁을 원하게 된다.

 - 사람이 제일 잔인한 동물.